▶ Ray...
큰 마음 먹구 렌트한 차다ㅎ...
뒷문 다 미닫이 형식의 문인줄 알았는데...
조수석 뒷부분만 그렇게 되어 있었다ㅋ...
작아서 운전하기는 싶지만, 박스카여서 바람 영향은 좀 받는 듯...
▶ 자동차 박물관...
차에 대해 전반적인 정리가 되어 있을 줄 알았던 자동차 박물관...
하지만 현실은 단지 차량만 전시하였다...
조그마한 표지판으로 몇 줄 설명해 준게 다라는...
정말 매니아 분들만 가셔야 재미를 느낄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...
▶ 드로리안...
노란색이어서 못 알아볼 뻔했지만...
저 날개형 문은ㅋ...
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, "백투 더 퓨처"에 나오는 타임머신 드로리안이다...
오랫만에 봐서 참 좋았다ㅎ...
▶ 시발 택시...
이게 말로만 듣는 시발택시이다...
최초 국산 자동차라고 하는데, 왜 이름을 이렇게 지었을지 궁금하다ㅋ...
봤을 때 느낌은 오래된 레토나 같은 느낌?!ㅎ...
▶ 롤스로이...
영국 왕실의 자동차...
롤스로이ㅋ...
디자인 자체만 보면 요새 자동차보다 더 괜찮은 거 같다ㅋ...
▶ 유리의 성①
유리 공예품을 이용해 정원을 꾸민 이 곳ㅎ...
나름 이쁜 사진을 찍을 사람들한테는 괜찮을 꺼 같지만...
아니면 유리 공예품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던지ㅋ...
직접 체험할 수 있다고 하는데, 돈을 지불해야한다고 한다...
차마 그 돈까지 지불할 수 없어서 패스!~~~
▶ 유리의 성②
이 곳의 모든 것들이 유리로 제작되어 있다ㅎ...
나름 고생해서 만든 느낌이 든다...
사진 찍을만한 곳은 많았으나, 커플들끼리 찍을만한 곳이라서 패스...
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추천하고 싶지는 않는 곳이다...
▶ 러브 랜드...
미성년자 출입 금지 구역!!!
性을 주제로 만든 박물관이다...
이게 가장 무난한 작품이었다...
늦게까지 개장하고 밤에 보기에도 야경이 나쁘지 않은 곳이었다...
한 번가도 무난할 곳으로 생각된다ㅎ...